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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한국후지쯔, 소매유통 시장 영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 웹출고시간2007.03.28 15:05: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계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선두 기업인SAS코리아(대표 조성식 www.sas.com/korea)는 세계적인 IT서비스 기업인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와 28일, 소매유통 시장에서의 신규 비즈니스 확대와 양사 영업 활동의 전략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제휴를 통해 SAS코리아와 한국후지쯔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소매유통 솔루션에 대한 내부 교육을 공동 실시하고 영업과 마케팅 분야를 협력함으로써 양사의 영업망 결합을 통한 신규 고객 발굴과 매출 확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어 양사의 유통 부문 영업 담당자들이 모여 진행된 전략 워크샵에서는 향후 사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매출과 비용 측면에서 소매 유통업이 겪고 있는 문제점으로 제품이나 가격, 판촉, 매장 배치 등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고객의 행동양식과 구매습관이 충분히 파악되지 못한 까닭으로 매출 부진과 함께 다양한 사업 계열과 각 지점, 지사 등을 모두 포괄하는 전사적인 경영 현황과 비용을 관리의 어려움이 지적되었다.

이에 SAS코리아의 김종환 상무는 “소매유통업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POS(Point of Sales)데이터의 활용이야말로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며 이는 소매유통 시장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대한 고객의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되며 분석 기능을 토대로 구축된 다양한 SAS유통 솔루션과 고객 관리(CRM), 수요 예측 관련 솔루션 등이 양사의 영업 전략에 있어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SAS코리아와 제휴를 맺은 한국후지쯔는 업종별 솔루션, 개발 패키지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기반으로 컨설팅에서 SI 서비스, 시스템 아웃소싱에 이르기까지 토털 IT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다수의 유통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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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