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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농협중앙회,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 업무협력 협정서 조인식 개최

  • 웹출고시간2007.03.28 15:03: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종건)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한국교총 회장실에서 농협중앙회와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에 대한 후원 협정을 체결하고 학교급식에 우리 농축산물 먹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청소년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이번 협정은 한국교총이 지난해 12월, 농협중앙회에 교총이 추진하고 있는 ‘2007년도 교육공동체 건강 캠페인’에 대해 후원할 것을 제안하였고 농협을 이를 검토하여 적극 후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뤄지게 되었다.

교총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공동체 건강 캠페인’은 학생 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교육 공동체를 구성하는 교원·학생·학부모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모아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벌이고 있는 것으로 교총과 농협은 이번에 체결된 협정서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정크푸드 및 탄산음료 추방, 우리 농축산물·건강음료 먹기 운동 등 구체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2007년도 캠페인 주제, 실천목표 및 10대 실천사항은 다음과 같다.

□ 2007년도 캠페인 주제
▲「학생 건강 지키기의 해」
□ 3대 실천 목표
▲ 학교내 패스트푸드 및 탄산음료 안먹기
▲ 3H를 위한 10가지 실천수칙 지키기
▲ 학생 건강다이어리 작성하기
□ 학생건강 지키기 10대 실천사항
▲ 학교·교원
·교내 자판기 철거하기
·학교급식 트랜스지방 제로 만들기
·수도시설 등 학교 보건환경 개선하기
·학교 웹사이트 내 학생 건강게시판 운영하기
▲ 학생
·건강음료 등 우리 농산물 먹기
·학교의 각종 행사 시 패스트푸드 안먹기
·건강 다이어리 작성하기
▲ 학부모
·학교급식 감시단 활동하기
·가정에서 건강식단 만들기
·자녀 아침식사 반드시 챙겨주기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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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