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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쇼핑 이용자 과반수 이상, 기존 쇼핑 사이트 함께 이용

  • 웹출고시간2007.03.28 14:44: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포털 쇼핑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약 50%는 온라인마켓플레이스와 종합쇼핑몰을 모두 이용하고 있으며, 방문자의 약 10%만이 포털쇼핑 섹션을 단독방문하고 나머지는 모두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혹은 종합쇼핑몰을 중복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이 온라인마켓플레이스, 포털 쇼핑 분야의 3월 3주 방문자를 분석해본 결과에 따르면 약 376만 여명이 종합쇼핑몰과 온라인마켓플레이스 그리고 포털 쇼핑 섹션을 모두 방문하였다. 이는 포털 쇼핑 분야 주간 방문자수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수이며, 종합쇼핑몰 주간방문자의 43%,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주간방문자의 33%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3월 3주 주간 방문자수 1,118만 여명으로 가장 많은 방문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마켓플레이스 분야에서는 52.9%인 592만 명이 종합쇼핑몰을 중복 방문하였다.

또한 단독방문율은 온라인마켓플레이스가 29.3%, 종합쇼핑몰이 20.9%를 나타냈는데 이는 자체 물품 판매보다 여러 쇼핑 관련 사이트들의 가격비교 서비스를 주로 하는 포털의 쇼핑섹션에 비해, 하나의 사이트에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여 가격경쟁력에서 우세한 온라인마켓플레이스와 최근 상품평, 사용기 등 리뷰/커뮤니티 컨텐츠를 보완하고 있는 종합쇼핑몰에 보다 충성도 있는 방문자가 많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올 2월까지의 월간 평균 방문자수는 온라인마켓플레이스가 약 1,710만 여명, 종합쇼핑몰이 1,547만, 포털 쇼핑 섹션이 1,262만 여명을 기록했는데, 월별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포털 쇼핑과 온라인마켓플레이스의 방문자수는 작년 하반기부터 소폭 상승하는 반면, 종합쇼핑몰은 감소 추세인 것을 볼 수 있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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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