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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DHL 익스프레스에 차세대 BI 솔루션 제공

  • 웹출고시간2007.03.28 14:31: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오늘 본사가, 전세계 국제 우편 및 화물 배송 업계의 대표 주자인 DHL의 자회사인 ‘DHL 익스프레스(DHL Express)’에 엔터프라이즈 BI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Business Process Optimization)를 지원하기 위하여 기업 핵심 데이터의 분석 및 리포트를 제공하는 BI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DHL 익스프레스는 판매와 마케팅, 재무, 운영 등의 핵심 비즈니스 분야의 보다 정확한 리포팅과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DHL은 자사의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중요한 다양하고 광범위한 네트워크 및 빈틈없는 스케줄 관리 등의 요구 사항들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DHL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고객 맞춤화된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등 비즈니스 통찰력을 보유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3년부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솔루션을 이용해온 DHL 익스프레스는, 장기적인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기업 내 핵심 부서들에 추가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 추가로 도입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에는, 최근 DHL이 서비스 성과 달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핵심평가지표(KPI, Key Performance Indicator)’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쉬보드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DHL은 전략 데이터 관리와 분석, 보고 작업 등의 효율성 및 정확성이 높아져 경영 관리 상의 주요 의사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산주 반살(Sanju Bansal)은 “DHL 익스프레스의 운영 및 재정상의 비즈니스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 고 말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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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