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03.27 15:01: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부산시는 한·일 대중문화를 통한 교류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8.25~8.26)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개최되는 『한·일 만화페스티벌』전시작품을 4월22일부터 7월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일해협연안 시·도·지사 회의체에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제안된 이번 페스티벌은 △디지털 만화부문 (動화면, 靜止화면)과 한일해협연안 시도지사 회의체 심볼마크 및 로고 디자인 부문 등 2개부문의 작품을 공모하며 한국의 부산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와 일본의 후쿠오카현, 사가현, 야마구치현, 나가사키현 등 8개 한일해협연안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일본 후쿠오카현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일본 니시니혼 종합전시장(후쿠오카현 키타큐수시)에서 전시될 작품을 공모하는 것으로 △부문별 대상 각 1명(트로피, 상장, 상금 5만엔, 기념품) △부문별 우수상 각 2명(양국 1명씩, 상패, 상장, 상금 2만엔, 기념품) △부문별 장려상 각 3명 (상패, 상장, 상금 1만엔, 기념품)에 대한 시상과 기념도 주어진다

응모요령을 보면 디지털 만화 동화부문은 動畫를 기조로 하는 만화작품으로 주제에 상관없이 Flash Player, Apple Quick Time, Windows Media Player 등의 장치를 사용하여 컴퓨터상에서 시청 가능하고, 동작은 단일 파일로 해야되며 靜止 부문은 靜止畫를 기조로하는 만화작품으로 컴퓨터를 이용해 제작, JPEG, GIF, PICT 등의 화상 포멧이나, PDF 포멧 등으로서 컴퓨터상에서 열람 가능하거나 손으로 그린 것을 스캐닝하여 디지털화 한 것이어야 된다

심벌마크·로고 디자인 부문 추후 제시될(4월중) 문자열을 이용하여 디자인한 靜止화 작품으로 JPEG, PICT 등으로 작성, 컴퓨터상 열람 가능 하거나 손으로 그린 것을 스캐닝하여 디지털화 가능한 것이어야 된다

응모방법 : 인터넷 접수로 하고 접수기간내 http://asianbeat.jp 홈페이지상 설치된 전용 양식에 필요 사항 기재후 인터넷상으로 데이터 송신하면된다.

기타 상세한 문의 홈페이지나 부산시 문화예술과(888-3474)로 하면된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