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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벤 위쇼, 석호필에게 도전장을 내밀다

  • 웹출고시간2007.03.27 14:58: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3월 22일 개봉해 <300>과 함께 외화 흥행 붐을 잇고 있는 영화 <향수>(수입:누리픽쳐스/배급: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벤 위쇼’가 ‘석호필(웬트워스 밀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개봉하자마자 포털 사이트 다음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영화 <향수>의 주인공 ‘벤 위쇼’도 영화의 흥행과 함께 지난 24일(토) 포털 사이트 네이버 외국배우 검색순위 3위에 등극한 것. 벤 위쇼는 톰 튀크베어 감독이 영화 <향수>의 흥행 키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에 맞는 배우를 찾기 위해 전세계를 뒤져 찾아냈고 그르누이역의 후보에 거론된 스타 ‘올랜도 블룸’도 제치고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이다.

그는 매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위험한 욕망을 가진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그르누이’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자신만의 신비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그가 현재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부동의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석호필(웬트워스 밀러)’의 인기를 제치고 새로운 최고의 ‘완소남’으로 탄생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시각: 3/24(토))

영화 <향수>의 주인공들 모두 인기 급상승 중!!
벤 위쇼, 더스틴 호프만, 레이첼 허드우드는 동료이자 라이벌?!

영화 <향수>의 거침없는 질주로 영화의 주인공 ‘벤 위쇼’가 인기 급상승 중인 가운데 영화의 또 다른 주연배우들인 더스틴 호프만(9위), 레이첼 허드우드(7위) 모두 네이버 영화인 검색순위 10위안에 오르는 이색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40년 연기 관록을 다시 한번 빛내며 영화 <향수>에서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벤 위쇼)의 스승으로 열연한 더스틴 호프만과 소유하고 싶을 만큼 매혹적인 향기를 가진 레이첼 허드우드가 벤 위쇼와 함께 치열한 인기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향기’라는 달콤한 소재와 ‘살인’이라는 악마적인 요소의 절묘한 조화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향수>가 앞으로 어떤 이색적인 이슈를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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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