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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6 13:52: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재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박효신과 한솥밥을 먹는다.

지난 22일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는 박효신 소속사 나원엔터테인먼트(이하 나원)와 전속계약을 체결, 아티스트로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나원엔터테인먼트의 이시령 실장은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음악성과 상품성을 모두 갖춘 진보라에 대한 러브콜이 상당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진보라가 ‘나원’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해 정식으로 계약한 만큼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진보라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는 물론 일본과 미국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첫 번째 앨범 제작에 들어가는 진보라는 이후 올 여름 경에 전국 투어를 펼칠 예정이며 9월 이후에는 음악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버클리 음대’에 입학해 본격적인 음악 공부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로 만 18살을 맞는 천재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는 만 3세에 피아노를 접한 이후 서울 재즈 아카데미에 최연소로 입학, 3개월 만에 한전 아츠풀센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해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2002년 만 14세에 서울 재즈 아카데미 재즈 피아노 과를 졸업한 후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최근에는 3년 만에 출시한 박효신 5집 앨범에 참여, 멋진 피아노 연주 솜씨를 뽐낸 바 있다.

뛰어난 음악성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 CF 유망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보라는 자신의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로의 도전에 과감히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오다노’ 광고에서 톱스타 장동건, 비와 호흡을 맞췄으며 최근에는 감자 칩 브랜드 ‘프링글스’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실시한 ‘이 시대 여성이 가장 끌리는 매력적인 여성’인 ‘끌녀’설문 조사에서 여성 아티스트 부분에서 공지영’, ‘귀여니’ 등 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바 있다.

향후에도 광고나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진보라는 벌써부터 뛰어난 상품성으로 연예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빠르게 급부상하고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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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