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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6 13:46: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 24회 해외유학박람회가 오는 3월31일~4월1일(서울), 4월3일(부산)에 개최된다. 서울 코엑스의 대서양홀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전체를 사용하는 유학박람회로써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참가국으로는 유학 수요가 많은 북미, 오세아니아 국가는 물론, 최근 각광 받는 동남아 국가도 대거 참여한다. 이에 질세라 유럽국가들과 아프리카까지 빠지지 않고 참여하니 당장 유학 계획이 없더라도 관람해 볼만 하다.
춘계와 추계로 나뉘어 매년 2회 열리는 이 박람회에는 회당 평균 20개 국가, 500여 학교, 기관, 업체 등이 참가하며, 평균 3만 5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간다.

이곳에서는 유학의 범주를 한정 지을 수가 없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박사 과정까지 모든 코스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관람객의 연령대도 천차만별. 나홀로유학, 관리형유학, 영재유학 등 참가업체 특성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으며, 경쟁력을 갖추고자 매번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예체능과 기술 관련, 혹은 특정 직업 군과 연계된 특수 유학까지 망라되어 있어 관심이 없던 사람조차 충동유학을 결심하기도 한다.

박람회의 또 다른 장점은 외국 학교의 담당자들을 직접 만날 수가 있다는 것. 적극적인 관람객들은 관심 학교를 찾아 다니며 직접 비교하고 선택한다. 게다가 취업 연계 유학 프로그램과 인턴쉽 업체들을 활용한다면 취업난의 새로운 돌파구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기대해 볼만하다. 선착순 PC카메라, 추첨을 통한 무료 항공권부터 각 참가업체별로 필기용품에서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장학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품으로 관람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전람 소개

한국전람 주식회사는 1988년 창립이래 국내에서 산업무역 전시회의 주최하고 있는 회사로써 주최하고 있는 전시회는 국제 유리산업전, 금속산업대전, 해외유학/어학연수박람회, 해외 이주/이민박람회, 주니어영어방학캠프박람회 등이 있다. 1991년 동년 8월에는 세계적 전시주최 회사인 홍콩의 B&I (Business & Industrial Trade Fairs Ltd)그룹과 대한민국내 동업계 재무부인가 1호로 유일하게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Net-Work을 구성하고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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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