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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5 13:58: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산업자원부(장관 : 김영주)는 해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 무역업체(수출 300만달러 이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07년도 e-무역상사 및 인큐베이터 e-무역상사 수행 사업자를 선정하였음

ㅇ e-무역상사 : (주)이씨이십일(EC21), 이씨플라자(주)(ECplaza)

ㅇ 인큐베이터 e-무역상사 : (주)한국옐로우페이지, 한국플랜트산업협회

※ e-무역상사는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회장 : 이희범)의 매칭펀드를 통하여 해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 수출기업들을 위해 전자무역의 제반기술,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해외 바이어발굴에서 상담, 계약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 무역 제반업무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전문업체임

※ 인큐베이터 e무역상사는 ‘06년도부터 신규로 e-무역상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업체를 발굴하여 자생력을 키우고 e-무역상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음

‘07년도 e-무역상사 사업예산은 8억원(국비 4, 한국무역협회 4)으로 ’06년도 사업예산 12억원(국비 8, 한국무역협회 4)에 비하여 국비 지원이 절반으로 감소되었음에도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수출목표를 전년보다 10% 증대할 계획임

ㅇ ‘07년도 e-무역상사 수출목표 : 13,129천달러(’06년 12,397천달러)

‘06년도 e-무역상사의 수출실적은 환율 유가상승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총 12,397천달러의 실적을 거두어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에 기여하고 있음

ㅇ ‘06년 총수출 증가율 14.6%를 넘는 19.4%를 기록
ㅇ 대부분 수출 경험이 전무한 기업임을 감안할 때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에 의미있는 진전을 이룩하였음

‘07년도에는 약 210여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07.3.23일까지 500여개의 중소기업이 지원을 신청하는 등 전자무역에 대한 중소수출기업의 관심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음

ㅇ 4월초 대상업체를 선정후 본격적인 e-무역상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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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