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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라이더‘ 에바 멘데스, 니콜라스 케이지의 여인으로 스크린 공략

  • 웹출고시간2007.03.23 15:51: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근 할리우드 영화 속에 나타난 이색캐스팅 현상이 눈에 띈다. 금발의 백인 여배우를 제치고, 건강미와 섹시파워를 과시하는 색깔있는 여배우들이 스크린을 점령하고 있다는 것.

<007 어나더 데이>의 ‘할리 베리’, <판타스틱4>의 ‘제시카 알바’ 등 모두 과감한 섹시미로 영웅의 눈을 사로잡았는데, 이번엔 <고스트 라이더>의 ‘에바 멘데스’가 이들의 명성에 이어 최고의 섹시미를 드러내려 한다. 특히, 원작 캐릭터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캐스팅으로 라틴계 섹시 미인 ‘에바 멘데스’가 수퍼히어로 ‘고스트 라이더’의 여인으로 선택되면서 금발의 백인여배우의 독무대 영역을 과감하게 공격하고 있다.

제2의 제니퍼 로페즈로 불리며 헐리웃 최고의 포토걸로 등극.
‘할리 베리’, ‘제시카 알바’를 능가하는 섹시미로 영웅을 사로잡다 !

영화 <고스트 라이더>에서 자니(니콜라스 케이지 분)와의 갑작스런 이별에 상처받았던 자니의 첫사랑 ‘록산느’를 연기한 그녀는 미녀 리포터로 변신한 이후 우연히 재회하면서 옛 감정에 휘말리게 되는 미묘한 감정을 갖게 된다. 이에 에바 멘데스는 슬픈 상처를 간직한 여인에 집중하기 보다는 사랑을 되찾고 싶어하는 그 열정에 포커스를 맞춰 가장 독특한 히어로의 여인을 탄생시켰다.

순간 순간 번뜩이는 재치와 농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로 타고난 그녀의 밝고 유쾌한 천성과 매력이 캐릭터에 그대로 녹아들어, 록산느라는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이미 제2의 ‘제니퍼 로페즈’로 불리면서, 특유의 섹시한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최고의 포토걸로 손꼽히는 여배우 ‘에바 멘데스’는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서 ‘윌 스미스’를 애태우게 만드는 완벽한 미모의 여기자로 등장, 그 당찬 연기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고스트 라이더>에서 세계적인 액션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의 여인으로 등장, 명랑하고 쾌활한 에너지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그녀는 하이힐을 신고 내내 뛰어다녀야해서 예쁜 하이힐 굽이 부러지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는 애교어린 농담을 비추기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살 수도, 죽을 수도 없는 영혼 사냥꾼이 된 ‘고스트 라이더’의 액션과 로맨스를 그린 <고스트 라이더>는 이같이 전세계적인 흥행열풍에 힘입어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진 4월 12일, 국내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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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