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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동시접속자 80만명 돌파하며 거침없는 질주

  • 웹출고시간2007.03.22 13:19: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퍼블리싱하고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 댄스게임오디션(중국명- 劲舞团:경무단)이 중국에서 지난 1월 동시접속자 70만명을 넘어선지 한달 보름 만에 또 다시 최고 동시접속자 80만명을 기록하며, 게임 한류를 주도하고 있다.

높은 오디션의 인기는 중국에서도 인정받고 있어, 중국 정부와 각종 단체가 주는 가장 사랑 받는 10대 온라인게임, 청소년을 위한 녹색게임과 우수 수입게임으로 선정되며,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

2005년 5월 중국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오디션은 지난해 중국에서 댄스 게임 열풍을 일으키며, 최고 인기 게임 자리에 올랐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신규 회원과 동시접속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2월 오디션은 중국에서 웨딩 파티 및 비트업대회모드 팀전커플댄스 등 게임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고, 게임에서 새롭게 할 수 있는 모드및 기능이 많아져 중국 유저에게 계속해 인기 게임으로 어필하고 있다.

예당온라인은 이 같은 오디션의 식을 줄 모르는 중국내 인기로 전분기 보다 중국 매출이 40%나 증가했으며, 중국 매출 증가가 올 1분기 실적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해 중국 해외 수출액만 1천만 달러에 달했던 오디션은 이 같은 인기 추세에 힘입어 올해는 중국 수출액 목표를 50% 증가한 1천5백만 달러 이상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국 오디션은 동시접속자 80만명 돌파를 기념해 게임 이용자들이 오디션 그림을 직접 그린 티셔츠를 제작해주는 이벤트와 오는 5월말 오디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현지에서 가수 비 콘서트에 오디션 이용자를 초대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다.

출처: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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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