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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2 13:10: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미FTA 8차협상이 끝난 지금, 최고위급 회담을 통한 빅딜과 타결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여전히 한미FTA가 가져올 효과와 파급력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지만, 정부는 한미FTA가 한국사회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는 수많은 경고들에 귀를 막고 오로지 협상타결에만 전력투구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한미FTA저지와 문화다양성을 위한 문화예술공대위’는 한미FTA 협상의 진실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거리 문화제를 3월 22일 목요일부터 3월 24일 토요일까지 3일동안 매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신촌(22일, 민들레영토 앞 공연장)과 대학로(23일, 마로니에 공원), 세종문화회관 앞(24일)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문화제에는 서기상, 연영석, 시와, 꽃다지, 밴드 마펑 등 가수들과 단풍, 들꽃 등의 율동패, 영화인대책위의 영상물 상영, 우리만화연대 소속 만화가들의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미FTA저지와 문화다양성을 위한 문화예술공대위’는 2006년 3월 결성이후 워크숍과 토론회, 성명서 발표와 퍼포먼스, 거리문화행동 등 FTA협상을 반대하는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해 왔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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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