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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까지 B-boy 세계 대회 ‘R-16 Korea Sparkling, Seoul‘에 참가할 한국대표팀 모집

  • 웹출고시간2007.03.19 15:48: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B-boy대회인 ‘R-16 Korea Sparkling, Seoul‘대회의 한국대표 선발 예선전이 3월 31일(토) 서울 광진구 Melon-ax(멜론 악스홀)에서 개최 된다.

이미 2006년 독일대회 챔피언인 프랑스의 배가본드(Vagabonds)를 비롯하여 미국의 매시브몽키즈(Massive Monkees), 일본의 모탈컴뱃(Mortal Combat), 브라질의 브라질리안스타즈(Brazilian Stars)등 세계적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13개국 14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이들과 본선에서 자웅을 겨룰 한국대표 최종 2팀을 선발하는 이번 예선전은 토너먼트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고, 최종 선발된 한국대표팀은 6월에 있을 본선대회를 위해 퍼포먼스와 배틀 2종목을 준비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비보이 크루는 3.26(월) 오후5시까지 대회공식홈페이지(www.r16korea.com)를 통해서만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비보이 세계최강국인 한국의 대표 선발전인 만큼, 심사위원 역시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최소 20년 이상의 B-boy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메이저 대회 등 국제대회 심사위원으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심판진으로 섭외되었다.

□B-boy들에 대한 최고의 찬사인 ‘Respect‘를 받는 16개 팀을 뜻하는 “R-16 Korea Sparkling, Seoul"의 본선은 6월 1일과 2일에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고인 총상금 5천만원 규모로 대회 첫날 퍼포먼스로서 순위를 결정하고 둘째 날 다시 팀 배틀로 순위를 결정하여 두 부문에서 세계 최강 팀을 가릴 예정이다. 또한, 6월 3일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본선대회 우승팀의 공연과 축하콘서트로 구성되는 ‘한류콘서트’가 개최되며, 대회 전후 청계천 일대에서는 국내·외 유명 그라피티 아티스트 작품으로 구성한 그라피티 축제가 열려 시민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최초의 세계 최대 규모 비보이 대회인 만큼 연계 관광 상품을 구성하여 많은 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회기간 중 행사장 일대에서 아마추어 프리스타일 댄스 경연, 익스트림스포츠 시연, 힙합영화제, 유명 비보이 팬사인회, 그라피티 라이브 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전 세계 비보이 매니아는 물론 일반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며, 미처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서 외부에 대형 LED 등을 설치하여 대회를 현장감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할 예정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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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