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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데이타, 노트북의 PC 카드 슬롯에 삽입하는 블루투스 마우스 출시

  • 웹출고시간2007.03.19 15:18: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개성이 중시되는 요즘, PC 주변기기들도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보이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추세에 발맞추어 주식회사 아프로데이타(대표 조득래 www.mogomouse.co.kr)는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지인과 휴대가 간편한 노트북용 블루투스 마우스(일명:Mogo Mouse)를 수입·판매한다.

이 제품은 일반 유·무선 마우스와는 달리 신용카드만한 크기인 가로 5.5㎝, 세로 8.5㎝, 두께0.5㎝로 노트북 PCMCIA 슬롯에 쏙 들어간다. 무게도 41g에 불과해 휴대하기에 편리하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무선 마우스와는 확실히 차별되는 제품이다.

특징을 살펴보면, Mogo Mouse를 사용하기 위해선 블루투스가 사용 가능한 윈도우즈98, Me, 2000, XP 및 맥OS 10.2.8 또는 상위 버전이어야 한다. 처음 사용할 경우 노트북 PCMCIA 슬롯에 삽입하여 페어링을 하여야 한다.

페어링이 끝난 후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노트북 사용자들은 제품안내서에 따라 블루투스 프로그램을 실행 하면 사용 할 수 있다. 블루루스 기능이 없는 노트북 사용자들은 시중에서 USB Dongle을 구입하면 Mogo Mouse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Mogo Mouse는 충전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노트북의 PCMCIA 슬롯에 삽입하면 자동으로 충전되고, 처음 사용 시 약 60분의 충전 시간이 필요하다. PCMCIA 슬롯에 넣고 충전할 경우 붉은색을 띠고, 충전이 끝나면 초록색으로 바뀐다. 노트북과의 인지거리가 10m에 이른다.

국내 처음 들어온 Mogo Mouse는 미국 Newton Peripherals사가 제작한 제품으로 지난 1월에 개최된 세계가전박람회(CES)에 전시되어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Mogo Mouse는 국내 일부 유저들에게 알려진 제품으로, 그 동안 국내에서 구입할 수 없어 많은 안타까움이 있었으나, 이젠 정식 수입절차를 거쳐 국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Mogo Mouse를 기다리는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현재 Mogo Mouse는 일부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시중 판매가격은 99,000원 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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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