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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18 13:11: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삼성전자가 호주 멜버른에서 3월 15일에서 18일까지 열린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기인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 27인치 LCD TV 600대를 공급하였다.

2007 F1 그랑프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주용 자동차 경기로 이번 호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17개국을 돌며 진행될 예정이며 매년 개최 시 마다 전 세계 자동차 팬들로부터 큰 성원을 받아 올해 역시 20억 명에 달하는 시청자들이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약 40만명이 경기장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이번 호주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전 세계 300여명의 저널리스트들이 삼성 LCD TV가 설치된 60여개의 미디어 센터에서 삼성TV를 통해 얻은 경기장면과 주요정보를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삼성 LCD TV에 대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세계 최고의 스피드 광들이 모이는 본 대회에 삼성전자가 TV 공급자로 선정된 데에는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열기와 빠른 영상이 많은 자동차 경기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신상흥 전무는 "삼성 전자가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LCD TV의 빠른 영상 최적화 기술이 이번 그랑프리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5년 567억 달러의 매출과 75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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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