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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전용 ‘Tops캠퍼스플랜 체크카드‘ 판매

  • 웹출고시간2007.03.18 13:04: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신상훈)과 신한카드(www.shinhancard. com 사장 홍성균)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대학생 전용상품인 Tops캠퍼스플랜 저축예금에 이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Tops 캠퍼스플랜 체크카드를 1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실질적인 금융기관 첫거래를 시작하게 되는 대학생들이 각종 금융서비스 및 제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으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함께 출시하는 대학생을 위한 맞춤 상품이다.

Tops캠퍼스플랜 체크카드는 최근 대학생의 소비패턴을 고려하여, 대학생들이 관심이 많은 사항에 특별한 혜택을 부여했다.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CGV영화 2,000원 할인, 베니건스 식사 20% 할인, 스타벅스 컵 업그레이드, 어학원 수강료 10%~40% 할인,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 하여, 유학/어학연수를 가는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선보인 Tops캠퍼스플랜 저축예금은 상품개발 초기부터 신한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의견을 토대로 대학생들이 금융기관에 바라는 점을 최대한 반영한 소위 프로슈머 상품이다.

취업지원 서비스, 배낭여행 서비스, 캠퍼스 서비스, 어학연수/유학 서비스 둥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 상품은 최근 신학기 개강을 계기로 매일 1,000여명 이상이 가입하는 등 반응이 대단하다는 담당자의 전언이다.

상품개발 담당자는“대학생 고객은 실질적으로 주체적인 금융활동을 시작하고 예전에 비해 소비수준 및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여서, 대학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9월 대학생 홍보대사를 통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Tops캠퍼스플랜 저축예금과 체크카드를 출시하개 되었다”고 밝혔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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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