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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 프랑스 MVNO ‘M6 모바일‘에 3G UMTS폰 공급

  • 웹출고시간2007.03.14 12:27: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팬택계열(www.pantech.co.kr)은 프랑스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M6모바일(M6 Mobile)‘에 슬림슬라이드 디자인의 3G UMTS폰 ‘팬택 U4000’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U4000’은 팬택이 지난해 11월 프랑스 최대 사업자 오렌지(Orange)에 공급했던 3G폰으로, 블랙에서 화이트로 컬러를 바꿔 오렌지의 파트너사인 ‘M6 모바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U4000 화이트’는 현지에서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 개시됐다.

‘M6 모바일‘은 프랑스 2대 방송사인 ‘M6 TV’(M6-Metropole Television)의 자회사로 오렌지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오렌지의 모바일 네트워크와 유통망을 활용, 2005년 6월부터 이동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팬택 U4000은 3G폰의 핵심 기능인 화상통화를 위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블루투스(Bluetooth), 외장 메모리 슬롯(Micro SD),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첨단 3G 제품.

특히 인테나(intenna) 슬림 슬라이드 디자인의 ‘팬택 U4000’은 곡선과 직선의 조화를 살린 제품으로, 제품 앞면 원형의 네비게이션 키를 중심으로 이를 감싸듯 통화, 종료 키들을 완벽한 곡선 형태로 배치하여, 선의 미학을 응용한 감각적 디자인을 통해 첨단 IT 제품에 감성을 접목시켰다.

팬택계열 프랑스지사장 김병선 부장은 “오렌지 등 유럽 거대이통사에 이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MVNO로의 3G폰 공급은 팬택에 대한 유럽시장의 신뢰를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자들과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시장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팬택계열은 지난해 4월 부이그 텔레콤, SFR에 슬림폰 ‘PG-3500’을 공급하며 프랑스에 진출했으며, 11월 2차 모델 ‘팬택 G-3900’을 추가 공급하고, 같은 달 프랑스 최대 사업자 오렌지에 ‘U4000’을 공급하는 등 이동통신 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서유럽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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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