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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국가대표선수 제천에서 합숙훈련

21명 대상 제천의림여중에서 담금질
사진 국가대표 체조 제천에서 합숙훈련

  • 웹출고시간2010.08.19 16:01: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체조협회는 국가대표 후보 선수 21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9월 5일까지 21일간 제천에서 합숙하며 제천의림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담금질을 하고 있다.

체조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제천에서 하계 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체조협회는 국가대표 후보 선수 21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9월 5일까지 21일간 제천에서 합숙하며 제천의림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담금질을 하고 있다.

후보 선수들은 중학교 8명, 고등학교 10명 대학교 3명 등 21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4명, 울산 1명, 대구 2명, 강원 1명, 충남 3명 충북 4명, 경북 4명, 전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이 같은 제천에서의 합숙훈련은 제천이 용두초에서 의림여중, 제천여고로 이어지는 체조의 연결고리가 잘 돼있을 뿐 아니라 운동하기 좋은 환경조건과 시설이 좋아 합숙훈련장소로 선호하고 있다.

따라서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의 부모와 교사 및 임원들이 선수들을 격려차 수시로 제천을 방문하고 있어 제천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체조 꿈나무인 제천 용두초등학교 체조부가 지난 제39회 전국 소년체전에서 금3개, 은2개 동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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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