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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아빠됐어요” 홈페이지에 깜짝 글 남겨

  • 웹출고시간2010.07.05 00:10: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25)가 자신이 최근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4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서 "최근 한 남자 아이의 아버지가 된 사실을 알려 기쁘고 감동스럽다"며 "신분을 비밀로 하길 원하는 아이 엄마와의 동의 하에 내 아들은 절대적인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 같은 내용에 대한 더 이상의 정보는 없을 것이고 나와 내 아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캐나다 신문 토론토선 등 해외 언론은 슈퍼스타의 깜짝 발언을 발 빠르게 전달했다. 또 그가 테니스 스타 샤라 포바와 교계 명사인 패리스 힐튼, 킴 카다시안 등 수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리고 다녔기에 누구의 아들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워낙 쇼킹한 뉴스이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호날두가 홈페이지에 자주 글을 남기기는 하지만 이 같은 글을 그가 직접 썼는지 아닌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호날두의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날두가 아버지가 된 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는다"면서도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모델 이리나 샤크와 사귄 다는 소문이 얼마 되지 않아 이런 소식을 전하다니 충격적이다" 고 부정적인 의견을 적기도 했다. 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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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