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혼다 어깨에 괴상한 손?” 월드컵 4차원사진 소동

  • 웹출고시간2010.06.29 23:46: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자국 일본의 선전을 이끌고 있는 혼다 케이스케(24·CSKA 모스크바)가 때아닌 ‘4차원 사진’ 소동에 휩싸였다. 일본 네티즌들은 “혼다가 펄펄 나는 진짜 이유”라며 흥미로워하고 있다.

29일 스포츠 전문 사진 사이트 ‘PICAPP’에는 혼다의 사진을 보려는 해외 네티즌들의 접속이 쇄도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덴마크전에서 무회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혼다가 동료 하세베 마코토(26·VFL 볼프스부르크)와 어깨동무를 하는 장면을 로이터통신이 촬영해 송고한 것이다.

두 사람만 있는 듯 보이는 사진에는 그러나 혼다와 하세베의 어깨 사이로 누군가의 왼손이 하나 더 선명하게 찍혀 있어 화제로 떠올랐다.

일본 네티즌들은 “혼다와 일본 축구를 지켜주려는 보이지 않는 힘이 찍혔다” “혼다가 이번 월드컵에서 잘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사진 속 혼다의 얼굴에 생기가 없는 점을 들며 “혼다가 얼이 빠진 듯 보이는데, 바로 저 정체불명의 손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라는 분석을 곁들였다.

사진은 누군가 혼다의 골을 축하하려고 달려온 뒤 두 사람 사이로 손을 끼워넣는 순간 찍히면서 4차원 사진처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