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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4.15 10:56: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 비상위원회는 14일 신종플루의 위험성이 과장된 것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 위원회의 매켄지 위원장은 "이번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1957년과 1968년 대유행 바이러스만큼 위험하며, 나이 든 사람보다는 젊은 사람이나 임신부에게 더 위험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겨울에 접어들고 있는 남반구에서 신종플루 2차 확산이 예상되는 만큼 현 시점에서 경보수위를 낮출 이유가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위원회는 또 향후 몇 개월 동안 남반구에서 가을과 겨울 인플루엔자 시즌이 돌아오면 신종플루가 다시 확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대유행 종료 선언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그러나 제약사와 일부 위원들의 연관설에 관해서는 의견을 내놓지 않았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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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