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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공무원 연구동아리의 신나는 상상워크숍

  • 웹출고시간2010.03.16 12:04: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창의군정 조직문화 정착으로 군정발전의 기반이 될 연구동아리의 신나고 즐거운 상상력 향상을 위한 진천군공무원 연구동아리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지난 16일 9개팀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학원(천안)에서 개최했다. 진천

ⓒ 손근무 기자
진천군은 창의군정 조직문화 정착으로 군정발전의 기반이 될 연구동아리의 신나고 즐거운 상상력 향상을 위한 진천군공무원 연구동아리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지난 16일 9개팀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학원(천안)에서 개최했다.

연구동아리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등록증 전수와 함께 연구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창조적인 상상을 이끌어내기 위한 뇌개발 3요소를 적용한 전문교육과 그룹창의 체험을 통하여 성과를 도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스스로 연구하고 학습하며 창조적인 상상을 이끌어나갈 공무원연구동아리는 다양한 분야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충만한 직원들로 결성된 자생적 학습모임으로 자연경관 발전을 위한 '강산애', 행정의 효율성 방안을 위한 '보물찾기2', 농업·관광분야 발전을 위한 '카르페디엠', 복지진천 건설을 위한 '줏대잡이', 문화·관광발전을 위한 'Jump-Up', 2015 진천시 건설의 지역역량 발전을 위한 '필수요원', 숨은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여성시대', 진천교육특화전략을 위한 '아름드리', 문화·지역개발을 위한 'Hi~ 컨셉' 등의 9개 동아리팀이 활동하게 된다.

이에 진천군은 연구동아리 활동을 위하여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 재료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9월중 우수성과물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시상금과 근무성적 가점부여 등의 특전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는 8개팀 62명이 활동했고 팀별 연구과제 결과물에 대해 일부 과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구과제를 군정업무에 적극 연계 추진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을 이끌어 가는 선두 그룹인 연구동아리의 창의적 연구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완성도 높은 성과물을 창출하고 이를 군정 및 지역발전에 적극 접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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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