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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08 19:23: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행정도시무산저지충청권비상대책위는 8일 논평을 내고 한나라당의 세종시 국민투표 제안을 규탄했다.

비대위는 "여권 주류인 친이계에서 세종시 문제를 국민투표로 풀자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며 "이는 세종시 수정안이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야당 및 친박계의 반대로 국회통과마저 불가능해보이자 궁지에서 벗어나려고 부리는 꼼수"라고 비난했다.

이어 "행정도시 논란 자체는 국민투표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다수 헌법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이명박 정부는 대국민사과와 더불어 행정도시 백지화를 선언하고, 그동안 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정운찬 총리와 해당 장관 등을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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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