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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07 14:05: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6일 오후 4시25분께 진천군 덕산면 장미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억3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8동(2640㎡)과 3년생 장미나무 1만2천여 그루, 내부설비 등이 불에 탔다.

이날 화재를 처음 신고한 비닐하우스 주인 정모(59)씨는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전기설비 등을 시험가동하는 도중 불꽃이 튀면서 순식간에 주변으로 번져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씨의 말을 토대로 전기 합선 등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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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