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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 내달 11일 윤곽

총리실,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에서 토의해 내달 11일 결정"

  • 웹출고시간2009.12.21 19:27: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수정안이 이르면 내달 11일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21일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에서 세종시 수정안을 내달 토의해 11일 결정한다"고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세종시 민관합동위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독일을 방문한 민관합동위의 안 △대덕 특구를 방문한 민관합동위의 안 등을 토의한 뒤, 이날 송석구 공동위원장이 확정 내용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 민관합동위의 한 팀은 독일의 중앙부처 분할에 따른 문제점을, 다른 한 팀은 과학비즈니스벨트의 효과에 대해 실제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확정안에는 정부부처 이전 백지화를 포함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의 세종시 유치 인센티브가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전 기업명 등의 구체적 언급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세종시 수정안에 담긴 인센티브를 보고 차후 기업들이 이전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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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