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상씨 별세, 윤태룡(前 중부매일신문 기자)씨 부친상=4일 오후 2시23분,충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6호실(지하1층) 발인 6일 오전 6시 30분,장지 진천군 선영
▲김희란(본보 미디어전략팀 차장)씨 시모상=발인 6월 1일 오전 8시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2호, 장지 목련공원.
▲김홍대(본보 보은지사장)씨 모친상=발인 25일 오전 7시 보은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신희숙(청주시 탑대성동 행정민원팀장)씨 모친상 ▲신희숙(청주시 탑대성동 행정민원팀장)씨 모친상, 곽재우(청주시 청원구 지방소득세팀장)씨 장모상=발인 15일 오전 8시 대전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세종시 은하수공원.
김은아(청주시 상당구 민원팀장)씨 시모상 ▲김은아(청주시 상당구 민원팀장)씨 시모상=발인 10일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오창장미공원.
신은영(청주시 흥덕구 위생지도팀장)씨 시부상 ▲신은영(청주시 흥덕구 위생지도팀장)씨 시부상=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공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실, 장지 세종시 은하수공원.
풍경섭(전 청주시 복지국장)씨 부친상 ▲풍경섭(전 청주시 복지국장)·풍연숙(청주시 장애인복지과장)·풍수련(청주시 정보기획팀장)·풍선아(청주고인쇄박물관 관리팀장)씨 부친상, 황승서(청주시 자원정책팀장)·박찬규(청주시 회계과장)씨 장인상 = 발인 9일 오전 9시30분 청주시장례식장 목련특실, 장지 청주 목련당.
송인헌(괴산군수)씨 모친상 ▲박간란씨 별세, 송인헌(괴산군수)씨 모친상 = 8일 오전 8시26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116 괴산성모병원장례식장 VIP실,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43-833-4411.
▲박노설(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장)씨 모친상=발인 9일 오전 10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VIP 1호실, 장지 청주시 가덕면 행정리 선영.
김은숙(청주시의회 부의장)씨 시모상 ▲유정선(명문건설㈜ 대표·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씨 모친상·김은숙(청주시의회 부의장)씨 시모상=발인 1일 오전 7시 청주 하나장례식장 특A실, 장지 대전현충원.
▲변광섭(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10시 청주의료원 7호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박영미(청주시 사창동장)씨 시모상 ▲박영미(청주시 사창동장)씨 시모상=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영동장례식장 102호, 장지 영동군 심척면 각계리 선영.
[충북일보] 민선 8기 청주시 출범 이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여름철 꿀잼 물놀이장이 올해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오창읍 각리공원과 오송읍 정중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로 개장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기존의 문암생태공원(문암동), 생명누리공원(주중동),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남일면) 등을 포함하면 청주지역에는 총 8곳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오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60일간 개장한다. 지난해 55일보다 운영 기간을 5일 늘렸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회로 나눠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2시간씩 운영하며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회차별 이용 가능 인원은 △대농근린공원 300명 △망골근린공원 100명 △장전근린공원 200명 △문암생태공원 200명 △생명누리공원 200명 △각리근린공원 200명 △정중근린공원 200명이다. 이용 방식은 사전예약(30%)과 현장 선착순 입장(70%)이 병행되며 개인은 '청주여기' 앱(APP)으로, 유아단체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6월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각 물놀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바이오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청주 오송 국제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청주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주 환경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오송은 주변 지역인 오창, 옥산 등과 연계해 오는 2033년 인구 35만5천 명 규모의 도시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오송을 산업과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한 28개 사업을 발굴해 청주시에 제안했다. 이들 사업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바로 추진이 가능하거나 시급하다고 판단한 현안 10개를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 충북경자청과 시는 최근 협력 사업의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연계와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양 기관이 추진할 협력 사업을 보면 먼저 오송 국제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오송이 '국제도시'라는 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홍보에 나선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과 첨단산업 집적화와 다목적 방사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