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노사정협의회(위원장 엄태영 제천시장)와 제천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이재욱)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창업지원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차 사업을 실시한다.이 교육은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제천지역 창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점포창업 뿐만 아니라 무점포(On-Line Mark…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대가 주관하는 ‘2008년 청주 채용박람회’가 오는 25일 청주대 체육관(오전10시~오후5시)에서 개최된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수도권 및 충청권 지역 50여개 기업체가 참여해 취업상담 활동을 벌여 구직자들에게 우수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구직을 원하는…
인터넷전화 myLG070 서비스로 통신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최근 IPTV 사업자로 선정돼 실시간 방송을 준비 중인 LG데이콤이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LG데이콤(대표이사 박종응, www.lgdacom.net)은 영업·마케팅, 경영관리, 정보통신기술, R&D 등 4개 분야에 걸쳐 50명 내…
최근 간호사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가운데 제천지역에 개원을 앞둔 노인 및 일반병원의 개원이 지연되는 등 심각함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일반 병ㆍ의원에 비해 근무조건이 열악한 노인요양병원의 경우 근무할 간호사의 수급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이에 대한 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제천시에…
공무원 응시연령제한이 폐지되면서 ‘공시족’(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족)이 급격이 늘고 있다.특히 최근들어 직장에서 실직하거나 젊은 나이에 퇴직한 40대와 가정주부, 직장인 등 늦깎이 '공시족'(공무원 시험 준비족)들이 사설 학원가로 몰려들고 있다. 지난 3월 직장이 부도로 문은 닫은 김모(42)씨는 지…
본격적인 하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코스닥 기업의 인재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신창전기, 팅크웨어, 평산 등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 신창전기(www.shinchan…
“충북의 대표신문” 충북일보가 지역의 미래를 열어 갈 가족을 모십니다.1.모집분야 2.제출서류 * 이력서(사진부착) 1부 * 자기소개서 1부 * 주민등록등본 1부 3.제출기간 * 2008년 9월 11일 ~ 2008년 9월 19일까지·4.제출처 * 인터넷 접수 : www.inews365.com * 우편접수 : 충북 청주시 흥…
농협은 중앙회 150여명, 지역 농축협 720여명, 계열사 30여명 등 모두 9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농협중앙회와 지역 농축협 계열사가 채용공고(9.23)와 지원서 접수(9.26~10.2),필기시험(10.26)을 동시에 실시하며, 중앙회는 전국단위와 지역단위로 나뉘어 채용하고 지역 농축협은 각 지역 시군단…
이달 들어 기업들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들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올 하반기 이직을 염두에 두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이력서 작성에 좀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성공적인 이직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
증평군은 지역내 실업자 및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2008년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실시되며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저소득실업자 또는 청년실업자 등이다.다만…
오는 9~10일 이틀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국제무역전시장(SETEC)에서‘2008 보훈가족·제대군인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LG CNS, ㈜대우건설, ㈜효성, 현대중공업㈜, ㈜엔씨소프트, 삼성에스디에스㈜, 기아자동차㈜ 등 130여 개의 우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는…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가 청주·청원에 거주하는 미취업여성과 주부를 대상으로 텔레마케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모집인원은 30명으로 오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의실에서 열린다.내용은 △텔레마케터 기법 및 실습 △고객관리…
청주대학교가 중국어 또는 영어에 능통한 국제교류분야 담당 직원을 채용한다.1974년 3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34세 이하로, 4년제 정규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분야는 토익 850점 이상, 중국어 분야는 HSK 8급 이상이어야 한다. 회화와 작문에 능통하면 우대받을 수 있다.지원서…
‘2008 보훈가족·제대군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9월 9일~10일 서울국제무역전시장(SETEC) 제 1,2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열린다.이번 행사는 보훈가족 및 제대군인들에게 취업기회 제공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제대군인지원센터, 인크루트(www.incruit.com…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