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박람회의 사전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1일부터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1일 오전 10시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종윤 청원군수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 농협은행 충북영업부(옛 북문로 지점) 광장에서 입장권 예매 개시…
2013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박람회의 사전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1일부터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1일 오전 10시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종윤 청원군수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 농협은행 충북영업부(옛 북문로 지점) 광장에서 입장권 예매 개시…
김광수 충북도의회 의장과 곽성곤 중국 광서장족자치구인민대표회의 주임이 회담을 통해 오송 뷰티·화장품세계박람회에 대표단 파견을 약속받았다.김 의장을 단장으로 한 15명의 방문단은 지난 달 29일부터 2일까지 중국 광서장족자치구인민대표대회를 공식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자치구인민대…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입장권이 다음 달 1일부터 농협 각 지점에서 판매된다.가격은 성인 9천원, 청소년 7천원, 아동 4천원이다. 20명 이상 단체로 구입하면 성인 7천원, 청소년 5천원, 아동 3천원으로 할인된다.충북도와 식약청, 청주시, 청원군이 공동 개최하는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
청원군 오송읍 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오송읍 기관 대표와 주민들은 23일 오후 6시30분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한 상가에서 오송 발전을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하재성 군의원, 유인재 오송읍 농업협동조합장, 박광순 오송읍 이장단협의회장, 박노학 오송읍 주민…
베스트밸류 세종호텔 기공식이 22일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열렸다.시행사 (주)벽강은 370억원을 들여 오송읍 연제리 일원 연면적 2만1천200여㎡에 지상 13층, 지하 2층, 객실 307개 규모의 특급호텔을 오는 2014년 3월 완공할 계획이다.그동안 오송 일대는 오송역이 개통되고 오송생명과학단지에…
IT·BI의 요람인 오창과학산업단지 화합과 발전을 위한 제8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인 가족축제가 20일 충북도 농업기술원 내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과 입주기업체 근로자, 기업인, 가족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여는마당, 단결마당, 화합마당 순으…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에 객실 200여 실 규모의 호텔이 문을 연다.청원군에 따르면 ㈜벽강이 오송읍 연제리에 '오송 베스트밸루 세종호텔'를 건축할 예정이다.이 업체는 22일 기공식을 갖고 2014년 3월까지 지하 2층, 지상 13층, 객실 269개 규모의 호텔을 완공할 계획이다.오송생명과학단지는 식약청 등…
오제세(민주통합·청주 흥덕 갑) 보건복지위원장의 충북사랑이 남다른 모습으로 비춰지며, 충북지역 현안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4·11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오 위원장은 행정고시 출신답게 행정가 경력과 국회의원 경력을 담보로 민주통합당의 조용한 핵심으로 떠올랐다. 그는 19대 국회에서 당당…
보건복지부가 입지 선정을 놓고 미루어 왔던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를 충북 오송에 건립하는 것으로 결정했다.17일 보건복지부와 충북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의 핵심 연구센터인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의 국가줄기세포은행을 개소함에 따라 센터 건립이 오송으로 확정됐다.줄기세포…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공장 가동률이 35%에 그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충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입주 1호 기업 ㈜파이온텍을 시작으로 7월 말 현재 모두 59개사가 입주해 분양률 100%를 달성했다. 혈압강하제 생산업체 ㈜넥스트팜코리아가 오는 18일 공장 준공식을 하고 본격 가동에 들…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옥션과 G마켓에도 홍보될 전망이다.15일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충북학사 소회의실에서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베이코리아와 박람회 온라인 홍보와 관람객 모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온라인 쇼핑몰 옥션과 G마켓…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조성사업의 착공 지연과 관련, 조속한 주민보상으로 연내 착공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끈다.정우택(새누리·청주 상당) 최고위원은 15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주민보상을 신속히 진행하고 연내에…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체들과 지역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축제가 열린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명재)은 오는 20일 충북도 농업기술원 운동장에서 '제8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인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 행사로 오창…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준비가 척척 진행되고 있다. 10일엔 민족통일 충북도협의회장과 12개 시·군 협의회장 등 14명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단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위촉장을 받은 민족통일 충북도협의회 이낙호 회장은 "우리 협의회의 인적 네트워크와 SNS를 적극 활용, 전국 모든 행사…
[충북일보] 민선 8기 청주시 출범 이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여름철 꿀잼 물놀이장이 올해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오창읍 각리공원과 오송읍 정중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로 개장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기존의 문암생태공원(문암동), 생명누리공원(주중동),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남일면) 등을 포함하면 청주지역에는 총 8곳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오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60일간 개장한다. 지난해 55일보다 운영 기간을 5일 늘렸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회로 나눠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2시간씩 운영하며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회차별 이용 가능 인원은 △대농근린공원 300명 △망골근린공원 100명 △장전근린공원 200명 △문암생태공원 200명 △생명누리공원 200명 △각리근린공원 200명 △정중근린공원 200명이다. 이용 방식은 사전예약(30%)과 현장 선착순 입장(70%)이 병행되며 개인은 '청주여기' 앱(APP)으로, 유아단체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6월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각 물놀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바이오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청주 오송 국제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청주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주 환경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오송은 주변 지역인 오창, 옥산 등과 연계해 오는 2033년 인구 35만5천 명 규모의 도시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오송을 산업과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한 28개 사업을 발굴해 청주시에 제안했다. 이들 사업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바로 추진이 가능하거나 시급하다고 판단한 현안 10개를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 충북경자청과 시는 최근 협력 사업의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연계와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양 기관이 추진할 협력 사업을 보면 먼저 오송 국제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오송이 '국제도시'라는 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홍보에 나선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과 첨단산업 집적화와 다목적 방사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