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이 경력직 직원 19명을 공개 채용한다. 분야와 선발 인원은 사무직 4~7급 13명,기술직 5~7급 6명이다. 만 18세 이상(올해 만 60세 정년 해당자는 제외)으로,해당 분야 근무 경력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성별·학력·거주지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1월 1…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인재육성재단(www.sejong.go.kr/injae.do)'과 평생교육진흥원이 직원 3명을 공개 채용한다. 인원은 재단이 1명(전임계약직 라급·8급 공무원 상당), 진흥원은 2명(전임계약직 라,마급 각 1명)이다. 희망자는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 오는 29일까지 지원서를 재단…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이 내년에 뽑는 교육공무직원 수가 올해의 약 2배로 늘어난다. 23일 교육청에 따르면 채용 예정 인원은 총 260명으로, 올해 136명보다 124명(91.2%) 많다. 직종 별로는 △교무행정사 43명(장애 8명 포함) △영양사 6명 △조리실무사 196명 △교육복지사 2명 △특수교…
[충북일보]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2층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을 연다. 먼저 굿모닝팝스 DJ 이근철씨가 강사로 나서 '겁먹지 않으면 인생이 즐겁다'라는 주제 강연을 한다. 외국 유학과 회화 학원을 다니지 않았음에도 외국인보다 영어를 더 잘하기로 유명한…
[충북일보=옥천] 옥천군민도서관이 성실하게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개관시간연장(야간) 사서도우미 2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옥천군 무기계약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만18세 이상,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필한 자 또는 면제된 자로, 관외거주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충북일보] 지난달 29일 설립된 '세종시문화재단(www.sejong.go.kr/sjcf.do)'이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경력·신입 직원 10명과 기간제근로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학위와 근무 경력이 필요한 경력직은 △'다'급 팀장 2명(문화예술교육,콘텐츠기획운영) △'라'급 팀원 1명(문화예술교육…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립도서관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 및 자료실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 17명을 오는 15일까지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별 인원은 개관연장근로자 3명, 주간자료열람실 13명,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1명이다. 이들은 도서대출 반납, 서가 정리 등의 도서관…
[충북일보=세종] 내년 1월 출범하는 세종시 산하 세종도시교통공사가 만 18세 이상 전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경력직 사원 3명을 공개 채용한다. 분야는 '사무직 4급' 2명과 '정비직 7급' 1명이다. 12월 9일(금)까지 채용홈페이지(sctc.saramin.co.kr)에서 원서를 접수,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2017년 동계 학생근로활동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도청 36명, 시청(특례) 80명, 시청(일반) 70명 등 총 186명이다. 신청자격은 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내 대학교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도청 및 시청 근무를 선…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천시민회관에서 '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별 찾아가는 미니채용박람회를 갖는다. '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충북지역 BIT산업 기업의 매출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원,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
[충북일보] 대전세종연구원이 연구인력 5명을 공개 모집한다. 인원은 △경제학 △문화관광 △도시공학 △교통공학 △환경공학 분야에서 1명 씩이다. 희망자는 연구원 홈페이지(www.dsi.re.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12월 13일까지 연구원 사무처(우 34863·대전시 중구 선화동 287-2)로 보…
[충북일보=청주] 청주오송도서관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자료실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 21명을 공개채용 한다. 도서관 활성화와 사회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따른 개관연장근로자 7명을 비롯해 주간자료열람실 근로자 13명,…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올해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 본인 또는 부모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본인이 세종시내 대학에 재학 중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주 5일, 하루 8시간(점심시간 제외)씩 근무하고 수당을 포함해 총 1백…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113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국토정보직 지적측량 100명 △공간정보 3명 △국토조사 5명 △기획경영직 5명이다. 지난해 스펙을 초월한 열린 채용으로 정부 NCS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한 LX는 올해에도 학력, 전공, 성별, 연령, 어학…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산하 첫 공사로 내년 1월 출범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시내버스 운전원과 운수관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운전원(1일 2교대) 74명 △시간 선택제 운전원(주 25시간 근무) 12명 △운수 관리원(주 40시간 근무) 6명 등 모두 92명이다. 신분은 '1년 계약직 기간제…
[충북일보] 통합 청주시의 숙원이던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면서 새로운 통합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현 청사 부지에 신축'이라는 전제로 사업이 시작됐다. 여러 차례의 공론화와 갈등 조정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지연됐지만,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시는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교통영향평가, 매장유산 발굴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고, 6월 중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8년 하반기가 목표다. 새로운 청사는 청주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도시의 중심이자,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틀을 세우다 신청사 건립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부지 안에는 40년 가까이 운영된 청주병원이 있었고 기존 청사 본관동을 철거할 것인가를 두고 지역사회 갈등이 팽팽했다. 시는 원칙 있는 행정과 유연한 협의를 통해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갔다. 청주병원의 경우, 시는 공익사업을 위한 법적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부지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병원 측과의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최종 후보지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분산특구 3개 유형 중 도가 신청한 '공급자원 유치형'은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앞으로 정부의 분산특구 추가 지정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유형과 계획 변경 등을 통해 유치 재도전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열어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과 유형을 보면 제주, 부산, 경기, 경북은 '신산업 활성화형', 울산, 충남, 전남은 '전력수요 유치형'이다. 이 중 신산업형은 신기술과 연계한 신사업 실증이 핵심이다. 분산 자원과 연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규제 특례가 부여되는 방식이다. 수요 유치형은 전력 수급 여유 지역에 다소비 산업을 유치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모델이다. 하지만 산자부는 공급 유치형의 경우 단 한 곳도 후보지를 선정하지 않았다. 산자부는 발전소 등의 구축이 필요해 단기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공급 유치형의 특성을 고려해 선정하는 않은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