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대졸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행정인턴 53명을 채용한다.이번에 모집하는 행정인턴은 20일까지 실시한 1차 모집인원 80명 중 결원인원으로 충원 시까지 채용하게 된다.분야는 정보통신 분야 8명, 일반행정 분야 11명, 보건복지 분야 23명, 건축토목 분야 4명, 홍보분야 6명, 디자인 분야 1명 등이며, 워드프로세서 및 엑셀 활용이 가능하고 채용분야 자격증 소유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는 우대한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5세 이하(97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고졸이상 졸업자(2010년 2월 졸업자)로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부모 중 1인 이상이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근무 기간은 2월~6월까지 5개월간이며, 주 30시간으로 월~수요일은 8시간, 목요일은 6시간 근무하며, 보수는 시간당 4,460원(월 70만 원) 받는다.근무 부서는 시 본청과 산하 부서에서 정보통신분야, 일반행정분야, 보건복지분야, 건축토목분야, 홍보분야 등의 업무 지원을 담당한다.심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수시로 합격자를 발표한다 참가신청은 신청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춰 천안시청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지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한 2009년도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상 수상과 포상금 1,2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보건사업 평가는 단위사업별 평가를 시행하여 왔으나, 사업별 평가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008년부터 통합평가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번 평가는 기관 현황(일반·조직현황) 확대(지방자치단체장의 보건관련 정책관심도·보건기관 인력수준·보건기관 예산수준), 지역사회 협력강화(지역사회 협력활동·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위원회 운영수준),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사업 담당자 교육 참여활동· 건강검진사업·구강보건사업·모자보건사업·심뇌혈관질환관리사업·정신보건사업), 보건사업 자체 평가체계 확립 등 크게 5개 분야로 구성되었다. 아산시 보건소장(정재천)은 "언제나 이웃처럼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산/함학섭기자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 시 지원되는 입지보조금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성무용 천안시장)는 22일 오후 5시 태안군청 회의실에서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시장·군수들은 지자체에 지원하는 국비 예산 보조금지원에 제한을 둠으로써 수도권 기업 유치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현재 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국가예산 지원금은 총 826억 원인데 이를 지원하는 보조금액의 한도를 지자체별로 15%로 제한하고 있어, 충청남도의 경우 120억 원에 불과해 일선 시·군 요청액의 10%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방이전기업 기업 입지보조금 지원을 전제로 유치를 한 기업에 대한 행정의 신뢰성 상실과 기업유치 활동에 위축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 시 종전의 지원기준에 의한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필요예산을 추가확보하고, 확보된 지방비(도비, 시·군비)를 우선 지원하면 국비를 사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해 줄 것을 관계기관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천안/함학섭기자
아산시는 21세기 도시경쟁력 향상과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한 기술직렬 전문교육을 하고 있다.사업시행에 따른 행정절차, 도시브랜드와 도시공공디자인, 공공사업시행에 따른 보상, 행정소송수행, 용역 및 사업계약, 시 개발현황 및 장기발전계획 등으로 이론과 사례중심으로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간 2주간 시설직, 녹지직, 계약직 등의 기술직렬 및 희망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근로자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의 특징은 기술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행정업무절차 및 관련 법률의 이해, 시 개발현황 및 장기발전계획 등 기술직 공무원들이 반드시 습득해야 할 행정사항 및 시의 개발현황을 이해토록 하여 각 부서간 상호 협력 강화와 시정목표 수립을 위한 창조적 혁신적 마인드 형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중부권의 중추도시로 전문성 있는 기술직렬 심화교육을 통한 아산시 도시경쟁력강화와 시정목표 조기수립을 위한 창의시정 정착 등 시의 역량기반 구축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산/함학섭기자
충남도가 쇠고기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식육유통업체 등의 쇠고기 이력제 이행상황 등에 대한 중점 단속에 나선다. 단속기간은 내달 27일까지로, 도내 소 사육농가, 도축장, 식육포장처리 업소 등 총 8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도 및 시·군의 유기적인 합동 집중 단속으로 효과를 높이고, 사전 단속 및 철저한 현장지도를 통해 제도의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소의 출생 및 폐사, 양도·양수, 수입·수출한 경우 사실 신고 여부를 ▲도축장의 경우 귀표 미부착 소의 도축, 라벨 부착, 검사관 및 등급판정사의 전산입력 및 귀표 파쇄 실태 ▲식육포장처리업소는 개체별 식별번호 표시 및 장부기록 이행 실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소의 출생 등 신고 및 개체 식별번호 표시, 이력제 관련 기록관리 실태를 일제점검, 단속하되 위반시설이 의심되거나 부인하는 등 고의적인 위반사례는 시료채취를 통해 DNA검사 등 으로 동일성 개체 여부를 확인하여 가중 처분 조치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단속과정에서 영세업소의 피해가 없도록 사육농가 및 관련업소에 적극 안내하는 등 홍보하는 한편, 이번 단속기간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
충남도가 在인천 향우자녀 우수인재 양성에 발 벗고 나섰다. 도는 22일 오후 5시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시장, 군수, 在인충남도민회 회장단(도민회장 조정근)이 함께한 자리에서 충남인 자녀 장학기금으로 마련한 도와 시·군 공동 출연금 5억원을 在인충남도민회에 전달했다. 이번 우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해 3월 도민회 회장단이 충남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장학기금 지원을 요청해 옴에 따라, 도와 시·군이 5억원을 공동 출연(도비 1억5천만원, 시·군비 3억5천원만)하기로 협의하고 지난해말까지 지원예산을 확보하여 오늘 전달케 된 것이다. 이날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지역의 미래를 위해 향우들이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충남도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在인충남도민회는 1987년 창립 이래 현재 16개 시군민회를 결성, 120만명(인천 인구의 44%)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설립된 ·재인충남장학재단·은 매년 30 - 50여명의 향우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2014년까지 2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중
강태봉 충남도 의회의장이 22일(금) 천안시민회관에서 당원, 주민 등 2천명이 참석하는 '세종시 원안사수 규탄결의대회'에서 자유선진당에 공식 입당했다.강의장은 입당사유의 변을 통해 "정부의 일방적인 세종시 수정에 반대해 소속 정당인 한나라당을 탈당한 만큼, 원칙과 신뢰정치로 국민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으며, 충청권의 이익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님과 함께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지난 19(화) 제230회충청남도임시회 제1차 본회의시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들의 집단등원 거부문제에 대해서는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해 이완구 전 도지사가 책임을 지고 사퇴했듯이 의회 수장으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탈당이라는 선택을 했으며 사전에 동료의원이나 언론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탈당의사를 간접적으로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도의원들이 등원을 하지않은 점에 대해서는 서운하다고 말했다.강의장은 정운찬총리의 세종시 수정 발언이후 지금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의장단과 과천청사에서 반대투쟁과 국회 정론관 에서 성명서 발표, 대통령과의 간담회 등에서 세종시 수정 반대해 왔다.충남/함학섭기자
연기군에서는 지난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농산물 수출업체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가운데 농산물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수출업체 대표자를 격려했다.최욱환 부군수는 "전년도 수출목표 7백만불 대비 158%를 초과한 11백만불을 수출한 것은 매우 값진 성과로 평가하고, 수출업체에게는 자신감을 생산농가에게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또한, 2010년도 수출목표 9백만불 달성을 위한 수출대책을 설명하면서 해외마케팅 지원홍보 및 수출저변확대 기반조성 등 6개 사업에 957백만을 지원을 밝혔다. 농수산물유통공사 김동범 차장은 농산물 수출사업 운영자금 지원 및 해외홍보사업 등 9개 사업을 소개하고, 충남도청 임헌필 농산물수출팀장은 해외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및 해외시장 개척사업 등 4개 사업을 설명하면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구하기로 했다. 특히, 연기군에서는 간담회에서 건의 받은 물류비 및 포장재 지원사업은 추경예산에 반영하고, 수출업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시장 개척 등 애로사항에 대하여는 충청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구하는 한편 농산물수출물류비, 수출용포장 디자인개발비, 수출농산물 포장재, 고품질 농·식품해외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 오전 10시 30분에 국방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 오후 3시 30분에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인천교육청을 방문.△성무용 천안시장 = 오전 10시 30분 부성동을 찾아 주민과 대화를 하고, 오후 5시 태안군청에서 열리는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월례회에 참석△강희복 아산시장 = 오전 9시 30분 도고면 연두방문 및 14시 신창면 연두방문
천안시가 올해 공공보건 의료시설 3곳을 신축하여 쾌적한 의료보건 서비스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천안시는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시설이 노후화된 보건지소 1곳과 보건진료소 2곳을 새롭게 신축하여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 환경을 갖추기로 했다.지난해 부지매입과 설계를 마무리 한 동면 보건지소는 6억 3천여만 원을 들여 동면 화계리 181-3번지 일원 부지 2,000㎡에 지상 2층 340㎡ 규모로 오는 10월까지 준공하게 된다.풍세 용정보건지소는 사업비 2억 6천만 원을 들여 부지 495㎡에 지상 1층 150㎡에 진료실, 사무실, 숙소 등의 편익시설을 갖추게 되며, 광덕 보산원보건진료소도 부지 1,022㎡에 지상 1층 150㎡ 규모로 이전 신축하여 오는 9월 준공을 한다.또, 동남구 삼룡동 5만 577㎡ 부지에 300병상 규모로 신축되고 있는 천안의료원의 현대화 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한편, 시 보건소는 지난해 성환·풍세 보건지소와 성남 봉양·동면 화덕 보건진료소를 신축하는 등, 2001년부터 10곳의 보건지소를 신축했으며, 직산읍 양당보건진료소 등 8곳의 보건진료소를 새롭게 신축한 바 있다.천안/함학섭기자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