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m)는 20일 블랙라벨 시리즈 모델인 ‘샤인’에 지상파 DMB기능을 추가한 ‘샤인 TV폴더’와 ‘샤인 TV슬라이드’를 출시, DMB 휴대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상파 DMB 기능을 채택한 ‘샤인TV폴더(모델명 LG-LB2500)’는 메탈 소재를 적용한 세련된 폴더 스타일을 갖췄다. 특히 폴더 전면에서 메탈 소재 고유의 빛나는 느낌을 강조하고, 외부화면창을 검정색으로 코팅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2.2인치의 대형 화면을 장착하고 가독성 높은 키패드 버튼을 채택하는 등 사용 편리성을 높였고, 자주 사용하는 컨텐츠와 음악 검색 서비스를 바로 접속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지상파DMB 기능을 장착한 ‘샤인TV슬라이드(모델명 LG-SB630/KB6300.LB6300)’도 14mm 두께의 슬림한 슬라이드 스타일에 샤인과 마찬가지로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또 200만 화소 카메라, 1GB의 대용량 메모리, 사진으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뮤비 스튜디오’, 멀티태스킹, 아웃룩과의 연동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전국 지상파DMB 상용화 시대를 앞두고 ‘샤인
신한은행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신학호)가 올 연말 계약이 만료되는 충북도 금고 유치 의사를 표명, 도 금고 수성에 나선 농협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신학호 본부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옛 충북은행의 명성을 회복하는 노력 속에 도민 신뢰를 얻으면 자연스럽게 도 금고(평잔 기준 일반회계 3천257억원) 유치전에 뛰어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본장은 이어 “장학회와 수영팀 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조흥은행 시절 소홀했던 지역밀착형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충북은행을 합병한 조흥은행을 인수했다는 ‘연고권’을 도 금고 유치의 무기로 내세우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충북도금고 유치전은 지난 1997년부터 10년째 도금고를 운영해오고 있는 농협과 연고권을 명분으로 내세운 신한은행간 2파전이 될 전망이다. 농협은 도금고 특성상 시.군별 점포를 갖춰야 하는데 점포 면에서 농협을 따라올 금융기관이 없다는 것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농협의 한 관계자는 “충북은행을 직접 인수한 것도 아니고 충북은행을 합병한 조흥은행을 인수한 것에 불과하다”며 “충북은행이 사라진 것이 아득한 옛날인데 아직도 향토은행을 내세우는 것은 말도
본격적인 건설성수기를 앞두고 도내 레미콘업체들이 원가의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시멘트 가격 상승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경영에 비상이 걸렸다. 19일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재옥)에 따르면 최근 시멘트 회사인 동양시멘트를 비롯한 한라시멘트 등 시멘트 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을 인상, 도내 레미콘업체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양시멘트는 지난달 톤당 4만7천500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했으며, 한라시멘트도 시멘트 가격을 7∼15%까지 인상했다. 또 쌍용양회와 성신양회 등 나머지 시멘트 업체들도 최소 3천원∼5천원 정도의 가격을 인상했거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미콘업계는 단체수의계약 폐지로 가뜩이나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레미콘원가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시멘트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채산성 악화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반면 레미콘을 사용하는 건설업체들은 각종 건설 자재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레미콘 납품 가격 인상은 커녕 오히려 납품업체들에게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레미콘업체는 시멘트가격 인상으로 생산 원가가 8% 정도 인상 압박을 받고 있는 만큼 레미콘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2007년 생물학의 해를 기념하는 우표가 발행돼 판매된다. 18일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에 따르면 ‘생물학의 해를 기념하는 우표(사진)’를 오늘(19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발행, 판매되는 생물학의 해 기념 우표는 액면가 250원(소형시트 500원)으로 모두 160만장(소형시트 32만장. 전지 20장)이다. 기념 우표의 디자인은 ‘염색체와 생물‘로 염새체와 DNA의 모습에 해바라기, 청개구리, 세동가리돔, 사슴벌레를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소형시트에는 동물의 기원과 진화과정을 나타내는 계통수를 짚신벌레와 유글레나, 히드라부터 인간에 이르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기초과학인 생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생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2007년을 생물학의 해로 지정한 바 있다. 다음 우표는 한국-싱가포르 공동우표 8종으로 오는 30일 발행될 예정이다.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가 수의과학검역원과 함께 구제역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충북농협 임직원은 지난 16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수의과학검역원과 함께 구제역 발생국가로 출국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가축농장 방문자 준수사항과 불법 축산물 반입금지, 축산물 불법 반입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의 구제역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구제역 예방 홍보활동을 벌였다. 충북농협은 최근 구제역 발생국가인 중국과의 교류확대로 구제역 유입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해외여행객에 대한 구제역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말까지 청주공항의 국제선 운행 일정에 따라 구제역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봄철 구제역 발생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이번 홍보활동이 해외로부터 구제역 유입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 구제역 방역 활동에 농협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 구제역 청정국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도내에 공급될 아파트 물량이 1만1천3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2007년도 주택종합계획’에 따르면 올해 주택 공급물량은 수도권 30만가구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53만여가구에 달한다. 이중 도내는 분양 아파트 6천300가구를 비롯한 임대아파트 5천가구 등 모두 1만1천3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가 밝힌 올해 도내 아파트 분양물량의 90%에 해당하는 1만가구는 민간이 담당하며 나머지 10%(1천300가구)는 공공이 주도한다. 또 임대주택 4천956가구중 국민임대가 4천256가구로 74%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공임대 등은 700가구이다. 그러나 올해 9월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따른 시장 상황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가 제시한 이같은 공급물량이 실제 분양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민간건설사가 도내에 공급할 아파트 물량의 절반정도는 예정대로 공급되기 힘들 것으로 본다”며 “벌써부터 일부 건설업체가 도내 분양사업을 포기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다세대와 다가구 주택의 주차장 및 일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가 수의과학검역원과 함께 구제역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충북농협 임직원은 16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수의과학검역원과 함께 구제역 발생국가로 출국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가축농장 방문자 준수사항과 불법 축산물 반입금지, 축산물 불법 반입시 과태료 부과(500만원 이하) 등의 구제역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구제역 예방 홍보활동을 벌였다. 충북농협은 최근 구제역 발생국가인 중국과의 교류확대로 구제역 유입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해외여행객에 대한 구제역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말까지 청주공항의 국제선 운행 일정에 따라 구제역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봄철 구제역 발생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이번 홍보활동이 해외로부터 구제역 유입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 구제역 방역 활동에 농협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 구제역 청정국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제9회 아시아.태평양 난 전시회(16~26일)를 기념하는 ‘제9회 아시아.태평양 난 전시회 기념우표(사진)’를 오늘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9회 아시아.태평양 난 전시회 기념우표의 액면가는 250원으로 전지 20장(4×5)이며, 디자인은 ‘양머리복주머니란’이다. 우표의 디자인인 ‘양머리복주머니란’은 지난 2002년 백두산에서 처음 됐으며, 복주머니란과 비슷한 모양이나 양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난초이다. 충청체신천 관계자는 “다음 우표 발행은 2007 생물학의 해 기념 1종으로 오는 19일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향후 주택가격이 30% 하락해도 대출금 회수에 문제가 없어 금융위기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청주지사(지사장 이윤재)15일 주택저당증권(MBS)의 기초자산인 보금자리론 대출시점의 평균 주택담보인정비율(LTV)가 59.5%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시점의 대출잔액과 주택시세를 이용해 LTV를 추정해보면 대출시점 LTV보다 11.1%포인트 하락한 평균 48.4%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집값이 30%까지 하락할 경우에도 LTV는 69.2%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윤재 지사장은 “이번 분석결과는 최근 7년간의 주택경락률이 평균 73.2%(아파트는 81.2%)인 상황을 감안할 때, 현재시점은 물론이고 향후 집값이 급락해도 공사의 손실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시사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이어 “은행권의 지난해 말 평균 LTV도 49.5%로 집계돼 공사와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집값이 단기간내에 30%까지 하락하더라도 은행권 및 공사의 대출금 회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가계발 금융위기설의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농협청주교육원(원장 유영종)은 15일 청주농협물류센터 광장에서 신규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우리농산물 우수성 홍보장터‘를 마련하고 농산물 판매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농산물 판매 훈련은 농협 신규직원들이 우리농산물 판매체험을 통해 농촌사랑운동 실천과 농산물 마케팅 마인드를 길러 향후 농산물 마케팅 리더 양성의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농협 신규직원들은 이날 젊은 패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우리농산물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판촉활동 등을 유감없이 발휘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우리농산물 우수성 홍보는 물론 임시매장의 사장이 되어 상품구색부터 진열, 각종 판촉활동 전개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판촉활동과 참신한 판촉물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영종 원장은 "새농촌 새농협운동, 농촌사랑운동의 시작과 완성은 우리농산물을 제값에 잘 팔아 주는 농산물 유통혁신에 있음을 강조하고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케팅 마인드를 갖춘 유통 전문가의 양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