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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 개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신정호관광지서

  • 웹출고시간2009.09.16 10:05: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2회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신정호관광지 일원에서 아산시 주최,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지난7월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회가 발족되어 윤흥섭(아산예총지부장)씨가 운영위원의 만장일치로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커미셔너에는 홍익대학교 오상일 교수가 선정되었으며 운영위원 구성은 저명한 교수 및 조각가 9명으로 이루워졌다.

행사중 국내의 저명한 조각가 22명의 작품도 함께 초대되며, 야외초대작가 전시는 10월 6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관람할 수가 있다.

제1회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은 도민체전의 일환으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였으며 금년에는 아산의 관광휴양지로 뛰어난 신정호에서 자연미와 조형미를 살린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행사가 끝나면 국내ㆍ외 참여작가 작품 9개는 아산시에 영구 귀속되며 이 작 품들은 아산시의 곳곳에 설치된다. 금년의 참여작가는 국외로는 이태리의 베띠노 프란치니, 독일의 빌도어 토블, 터키의 에브루 일마츠, 중국의 지셩리이며, 국내작가로는 배효남, 김성래, 신범상, 차은희, 안현숙이다.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5시에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가지며 행사기간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작가들의 작품과정과 수준높은 야외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가 있다.

아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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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