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지역아동센터 신나는 여름 캠프 호응

여름방학을 맞아 진천군은 지난 2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수상챌린지를 비롯하여 바나나보트, 농다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좋은 호응을 얻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천군은 지난 2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수상챌린지를 비롯하여 바나나보트, 농다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여름캠프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에게 우리 고장 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꿈과 희망을 갖게 하여 소외감을 극복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관내수련시설을 활용하여 농촌지역 아동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상체험을 통해 아동들에게 한층 더 자긍심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다함께 참여하는 체험과정을 통해 아동 상호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좀 더 넓은 가치관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이 됐다.

또한, 방학 동안에 신나고 즐거운 수상레저 활동을 실시함으로 장차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과 기억을 만들어 주고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는 밝은 모습의 아동들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앞으로도 진천군은 자라나는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우리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면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임을 계획이다.

진천/손근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