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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단양사진 전국공모전 개최

31일까지 접수… 2개분야·1인당 5점 이내

  • 웹출고시간2009.08.18 14:04: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사진작가협회는 내달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심사를 갖고 우수작 14점, 입선작 50점을 선정하고 군 홈페이지와 소백산국립공원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단양지부가 '제9회 관광단양사진 전국 공모전'을 연다.

공모는 단양팔경, 문화행사, 관광자원 등을 소재로 한 일반관광분야와 소백산의 빼어난 절경과 아름다움을 담은 소백산국립공원 등 2개 분야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오는 31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단양지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11×14 규격 컬러 또는 흑백사진과 필름 및 디지털 원판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출품 수는 1인당 5점 이내다.

단 합성사진(연결사진 포함) 또는 디지털 변형사진은 제외된다.

단양사진작가협회는 내달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심사를 갖고 우수작 14점, 입선작 50점을 선정하고 군 홈페이지와 소백산국립공원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으로는 대상(1명)은 300만원, 은상 2명 각 100만원, 동상 3명 각 50만원, 가작 4명 각 30만원, 장려 4명 각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입선작 50명에게도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관광단양사진 전국 공모전은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이 한데 어우러진 관광도시 단양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단양의 아름다움을 사진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단양사진작가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진공모전은 사진촬영에 관심 있는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전국의 역량 있는 사진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입상 및 입선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저작권은 군과 소백산국립공원에 귀속된다.

관광단양사진 전국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단양지부(422-1828)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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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