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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농협 팜스테이 체험'

강내 연꽃마을서 일손돕기 등

  • 웹출고시간2009.07.15 14:12: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청원군 강내면 연꽃마을에서 팜스테이 행사를 갖고있다.

충북농협(본부장 이강을)은 15일 대학생 농협체험프로그램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원군 강내면 연꽃마을에서 팜스테이 체험행사를 가졌다.

참가한 대학생들은 연꽃 주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들을 주민들과 함께 제거하고 황토체험, 연꽃음식 시식, 마을주변 및 갤러리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한 대학생은 "평소 말로만 듣던 팜스테이를 와 보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고 또 짧은 시간이나마 흙을 만지며 농업을 일구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학생 농협체험 프로그램은 이달말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대학생들은 농촌일손돕기, 하나로마트 등 농산물유통센터견학, 타행 및 타 유통센터 벤치마킹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젊은 예비농협인으로 거듭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홍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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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