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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025 네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 웹출고시간2025.06.22 14:39:58
  • 최종수정2025.06.22 14:39:5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사별 연수가 20일 본보 4층 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이날 임선미 강사가 ‘현대 직장인의 체형변화와 요가를 통한 개선방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가 지난 20일 2025년 네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저널리즘 특강에는 임선미 ME_YOGA 대표가 '현대 직장인의 체형변화와 요가를 통한 개선방법'을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

이 강의는 직장인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골격근계 질환을 이론으로 배우고 생활 요가 동작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 대표는 강의에서 체형변화 문제점이 있는 현대인의 생활습관 특징으로 △장시간 앉아서 근무 △운동 부족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스트레스·근육 긴장 등을 꼽았다.

이러한 습관들은 거북목, 말린 어깨, 골반 틀어짐, 허리 통증 등 다양한 체형 변화를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요가 호흡과 명상, 체형 교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요가 동작들을 선보이며 수강생들의 잘못된 자세를 교정했다.

본보 기자들은 직접 몸을 움직이며 자신의 체형 상태를 점검하고, 바른 자세를 위한 요가법을 배우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임 대표는 "나를 위해 조금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면서 "책상 앞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현대인들이 요가를 통해 자세를 교정하고 통증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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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