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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 6월 14일까지 나비킴 개인전

  • 웹출고시간2025.05.06 15:03:14
  • 최종수정2025.05.06 15:03:1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나비킴(김현정) 작가의 개인전 '내 안의 별빛' 포스터.

ⓒ 한국교원대학교
[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예술을 통해 가족의 따뜻함과 삶의 희망을 전하는 나비킴(김현정) 작가의 개인전 '내 안의 별빛'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 교육박물관 2층 예술공간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가정의 소중함'과 '내면의 빛'이라는 주제를 담은 가정의 달 특별 공모 당선전으로, 어린이날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따뜻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감성적 소통과 예술적 체험이 어우러지는 전시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비킴 작가는 지난 20여 년간 '빛'과 '나비'를 주요 모티프로 삼아 회화, 영상, 디지털아트, 설치 등 다양한 매체 실험을 통해 섬세한 감정의 결과 내면의 희망을 예술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전시는 그간의 작업 여정을 집약한 자리로 관람객들에게 가족 간의 존중과 온기, 스스로 내면에 간직한 별빛을 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송호정 교육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감각적 소통과 예술적 체험을 동시에 선사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예술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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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