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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서 '포용치안' 선보인 충주경찰

점자 리플릿·수어통역까지...모두를 위한 따뜻한 치안 체험

  • 웹출고시간2025.04.24 15:03:07
  • 최종수정2025.04.24 15:03:0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경찰서 직원이 시민들에게 오토바이 탑승 체험을 제공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경찰서는 24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충청북도 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막식 행사장에서 포용적 치안 서비스를 홍보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선수단과 임원, 가족 등 2천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찰은 장애 유형에 맞춘 맞춤형 치안 정보 제공과 체험 중심의 홍보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점자 보이스피싱 예방 리플릿을 배치하고, 현장 수어통역사를 통해 112 신고 요령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며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경찰복 착용, 오토바이 탑승 체험, 포토존 운영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줬다.

윤원섭 서장은 "장애인과 시민이 함께 경찰을 이해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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