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1℃
  • 맑음강릉 17.7℃
  • 맑음서울 18.2℃
  • 맑음충주 16.1℃
  • 맑음서산 17.1℃
  • 맑음청주 16.7℃
  • 맑음대전 18.3℃
  • 맑음추풍령 16.5℃
  • 맑음대구 17.7℃
  • 맑음울산 16.8℃
  • 맑음광주 16.7℃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16.4℃
  • 맑음홍성(예) 17.7℃
  • 맑음제주 16.3℃
  • 맑음고산 13.1℃
  • 맑음강화 16.1℃
  • 맑음제천 15.5℃
  • 맑음보은 16.5℃
  • 맑음천안 17.0℃
  • 맑음보령 16.6℃
  • 맑음부여 16.0℃
  • 맑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8.0℃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2차년도 발달장애인 전환대학과정 'MT' 진행

강원도 동해서 1박 2일...대학문화 체험 통해 친목·자립역량 강화

  • 웹출고시간2025.04.20 14:18:29
  • 최종수정2025.04.20 14:18:29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동해시 일대에서 '2차년도 발달장애인 전환대학과정 MT(엠티)'를 진행했다.

이번 MT는 성인 발달장애인 10명이 참여해 대학문화 체험과 함께 재학생과 신입생 간 친목 도모 및 연대감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의 사전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변 기차여행과 조별 요리활동, 관광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발달장애인 전환대학과정'은 성인기 전환을 앞둔 발달장애인에게 자립과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2차년도 사업이 운영 중이며, 참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승한 관장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복권기금과 충주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팀(856-1100)으로 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