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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글로벌융합대학원, '노인 돌봄의 이해' 특강 개최

고령화 사회 대응 위한 실질적 통찰 공유

  • 웹출고시간2025.04.17 13:56:25
  • 최종수정2025.04.17 13:56:24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은 최근 2025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의 일환으로 '노인 돌봄의 이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보건생명대학 박미숙 학장(간호학과 교수)을 초청해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실버산업과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적 접근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학장은 현장 중심 사례와 정책적 제언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홍승권 글로벌융합대학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의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융합대학원은 '장기요양 및 실버산업 특별과정'을 운영 중이며, 식품영양·보험제도·실버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고령사회에 대한 전문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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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