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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국회의원 충북체육회 찾아 차담회

체육계 현안·발전방안 의견 나눠

  • 웹출고시간2025.03.26 17:43:25
  • 최종수정2025.03.26 17:43:2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진종오 국회의원과 충북체육회 임직원들이 차담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격 황제' 출신의 국민의힘 진종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국회의원이 충북체육회를 찾아 도내 체육 현안을 청취했다.

26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차담회에는 윤현우 충북체육회장과 박해운 사무처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해 체육계 현안에 대한 논의와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체육회 재정 안정화를 위한 관련 법률 개정 △지방체육회 자체 수입을 위한 법률 개정 △종합체육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에 국비 지원 등 다양한 체육계 현안을 다뤘다.

특히 어릴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성인이 된 이후 운동 외에는 미래가 불투명한 은퇴선수를 위한 취업 안정화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했다.

진 의원은 논의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회·정부와 협력해 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방체육회가 안정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도 더불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최근 지방체육회가 민선화되고 법정법인화됐지만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정적 독립이 이뤄지지 않아 이에 대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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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