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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자치경찰치안협의체 생활안전분과회의 개최

지역 치안 정책에 대한 제언 및 자문 위해 다양한 의견 교환

  • 웹출고시간2025.03.23 14:48:23
  • 최종수정2025.03.23 14:48:2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양경찰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생활안전분과 위원들이 정기 회의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지난 2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1분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생활안전분과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는 주민, 기관 등 참여로 소통 중심의 지역맞춤형 치안 서비스 마련을 위해 지역주민, 지자체, 사회단체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지역 치안 정책에 대한 제언 및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1분기 범죄예방 주요 추진 업무 공유 및 토론, 의견 청취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곽동주 서장은 "자치경찰제 시행에 맞춰 정책 수립, 평가, 환류 과정에 주민 및 관계기관 단체 등 참여 확대로 지역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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