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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한국관광협회와 관람객 유치 '맞손'

  • 웹출고시간2025.03.19 13:31:17
  • 최종수정2025.03.19 13:31:1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와 이경수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이 19일 충북도청에서 업무협약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국악 엑스포 조직위
[충북일보]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9일 충북도청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이경수)와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 이 회장과 김병삼 사무처장 등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관계자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관람객 유치를 위해 엑스포 홍보,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 엑스포 관련 프로그램 기획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관광업계의 엑스포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강화하고,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엑스포를 연계한 충북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해 국내 여행 주요 수요계층인 60대 이상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이 여행 프로그램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전문가를 추천하거나 여행사 대상 팸 투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는'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구호 아래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세계 30여 국의 참가 속에 국악의 고장인 영동에서 열린다.

김 지사는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악 엑스포를 준비하는 가운데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협력이 관람객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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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