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1.1℃
  • 맑음강릉 13.6℃
  • 맑음서울 21.7℃
  • 맑음충주 19.6℃
  • 맑음서산 16.8℃
  • 맑음청주 20.8℃
  • 맑음대전 19.3℃
  • 흐림추풍령 14.7℃
  • 흐림대구 15.1℃
  • 흐림울산 12.6℃
  • 맑음광주 20.7℃
  • 흐림부산 13.7℃
  • 맑음고창 14.0℃
  • 맑음홍성(예) 19.0℃
  • 맑음제주 18.8℃
  • 맑음고산 15.9℃
  • 맑음강화 17.6℃
  • 맑음제천 19.1℃
  • 맑음보은 16.3℃
  • 맑음천안 20.5℃
  • 맑음보령 14.2℃
  • 맑음부여 20.2℃
  • 맑음금산 18.9℃
  • 흐림강진군 16.2℃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 '11만 수료 '치른 청주서 창립 41주년 기념예배

맛디아 청주교회, 행사 중심지로 자리 매김

  • 웹출고시간2025.03.17 10:41:41
  • 최종수정2025.03.17 10:41:5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4일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 및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 이래 현재까지의 행보와 성과, 앞으로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5000여 명이 모였고 공간 제약으로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은 국내외 생중계로 기쁨을 나눴다.

이만희 총회장은 단에 올라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 기준으로 신앙하고 있다”며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신앙인들은 자기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낮고 낮아져서 말씀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이 이 말씀과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국과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하나님이 인정하는 참된 신천지 신앙인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기념식 장소인 청주교회는 지난해 11만 수료 행사를 비롯해 신천지의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열리고 있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설립 31주년을 맞이한 청주교회는 지난 1994년 10월 청주선교센터 제23기 개강으로 설립된 이래 1996년 정식 지교회로 승인을 받아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렸다.

이후 1999년부터 2003년, 2006년에 걸쳐 새로운 성전들을 봉헌했고 특히 2006년 4월 23일에는 제78기 10반 수료식과 성전 봉헌예배를 함께 거행했다.

변재준 청주교회 담임강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성경의 뜻대로 걸어온 신천지예수교회가 창립 41주년을 맞이했다”며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가 중단없는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성도들의 성경 중심 신앙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신천지예수교는 창립한 이래 41년 간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오고 있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