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9.6℃
  • 흐림강릉 11.7℃
  • 흐림서울 12.9℃
  • 흐림충주 7.8℃
  • 흐림서산 11.6℃
  • 흐림청주 11.6℃
  • 구름많음대전 9.6℃
  • 흐림추풍령 6.6℃
  • 박무대구 7.9℃
  • 구름많음울산 14.0℃
  • 구름많음광주 12.1℃
  • 맑음부산 15.8℃
  • 구름많음고창 10.6℃
  • 박무홍성(예) 9.9℃
  • 구름많음제주 17.7℃
  • 구름많음고산 16.4℃
  • 흐림강화 10.9℃
  • 흐림제천 7.4℃
  • 흐림보은 6.5℃
  • 흐림천안 8.7℃
  • 흐림보령 14.4℃
  • 흐림부여 8.7℃
  • 흐림금산 6.6℃
  • 구름많음강진군 10.4℃
  • 맑음경주시 6.1℃
  • 흐림거제 16.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국대 충주병원, 2025년 우수검사실 신임인증 획득

9개 검사분야 우수한 성적, 2008년부터 지속적 인증 유지

  • 웹출고시간2025.01.14 15:46:07
  • 최종수정2025.01.14 15:46:06

건국대 충주병원 2025년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서.

ⓒ 건국대 충주병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병원은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다시 한 번 공인받게 됐다.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은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 업무의 질적 향상과 정확도 및 신뢰도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진단검사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진단검사의학재단 심사팀은 현장 방문을 통해 검증과 분야별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병원은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 임상미생물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분자진단검사, 종합검증, 현장검사 등 총 9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인증 유효기간은 1년이다.

정우진 병원장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