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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설맞이 특별 이벤트로 황금연휴 '설캉스' 제안

민속놀이부터 특별공연까지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웹출고시간2025.01.14 10:44:55
  • 최종수정2025.01.14 10:44:5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설맞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안내문.

ⓒ 호반호텔앤리조트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설 황금연휴를 맞아 리솜리조트에서 '설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전인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최대 9일간 이어지는 긴 연휴에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27일부터 30일까지 리솜리조트 전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2025 마이 위시 리스트(My Wish List)' 이벤트에서는 새해 소원을 카드에 적어 로비 위시보드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스파 이용권을 제공한다.

윷놀이, 제기차기, 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도 마련돼 전통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에서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싱잉볼 명상과 해브나인 스파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상 도구로 소리와 진동을 이용한 싱잉볼은 신체와 마음의 안정을 돕는다.

스파 찜질방을 이용하는 고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물찾기를 통해 스파권, 찜질방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충남 태안의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신년맞이 타로 운세 체험과 가족 리솜 골든벨 이벤트를 마련했다.

타로 운세는 28일에 진행되며, 설날 당일에는 골든벨 이벤트를 통해 퀴즈를 맞힌 최후의 1인에게 객실 무료 이용권과 스파권이 증정된다.

충남 덕산의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뮤지컬과 서커스 등 특별공연과 복(福)만두 만들기, 미니게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모든 리솜리조트 사업장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특선 디너뷔페를 제공하며, 2013년생 뱀띠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파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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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