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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김한재교수 등 12명의 AI 크리에이터… 'the AI GRAPHICS' 발간

캐릭터, 웹툰, 패션, 디지털 디자인 다양한 콘덴츠 소개

  • 웹출고시간2024.10.06 16:02:55
  • 최종수정2024.10.06 16:02:55

무크지 'the AI GRAPHICS 책자 표지.

ⓒ 강동대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 김한재 교수 등 AI 전문가들이 집필한 무크지 'the AI GRAPHICS: 인공지능, 캐릭터, 웹툰, 패션, 세계관, 디지털 디자인'이 발간됐다.

이 책은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12명의 AI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들의 창작 경험과 기술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김 교수는 클라이언트와의 소통부터 이미지 생성까지 과정을 상세히 다루며, AI를 활용한 창작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책의 다른 필진들도 각기 다른 창작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게임, 웹툰, 패션, 디지털 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기술적 노하우를 수록했다.

이에 독자들은 AI를 창작 도구로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명확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는 "무크지는 단순히 AI 기술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AI를 창작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공해 AI 기술과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융합하려는 전문가와 학습자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런 가운데 감한재 교수가 참여하는 '2024 파리 올림픽 기념 AI 그래픽 전시'가 지난 6일 웹툰융합센터 미디어월에서 열렸다.

24명의 AI 크리에이터들이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마련한 비상업적 프로젝트로, 올림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영광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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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