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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29 17:11:09
  • 최종수정2024.09.29 17:11:08
[충북일보] 고성 앞바다 동살의 순간이 참 신비롭다. 동이 틀 때 비치는 햇살이 어둠을 뚫는다. 어둠은 다가온 햇살을 물리치려 애쓴다.그즈음 어둠과 밝음의 경계가 모호하다. 일출과는 다른 색의 톤이 짧게 나타난다. 어둠의 끝자락과 새로운 희망의 경계다.새로운 시작과 탄생의 우주적인 순리다. 순간적으로 바뀌는 풍경이 참 아름답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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