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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세종우체국, '제비 가로수길' 조성 협약

  • 웹출고시간2024.07.17 14:04:52
  • 최종수정2024.07.17 14:04:52

장경환(왼쪽) 연기면장과 임재덕 세종우체국장이 지난 16일 제비 가로수길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연기면
[충북일보] 세종시 연기면은 세종우체국과 '제비 가로수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제비 가로수길 명칭은 제비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결정됐다.

연기면과 세종우체국은 제비 가로수길 조성에 힘을 모으고 매년 농촌 일손돕기 등 자원봉사와 식목일 나무심기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장경환 연기면장은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이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재덕 세종우체국장은 "앞으로도 마을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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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