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충주 10.5℃
  • 맑음서산 14.2℃
  • 연무청주 12.9℃
  • 맑음대전 13.2℃
  • 구름조금추풍령 12.1℃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안개홍성(예) 8.2℃
  • 맑음제주 19.9℃
  • 맑음고산 18.5℃
  • 맑음강화 12.4℃
  • 맑음제천 12.0℃
  • 맑음보은 11.3℃
  • 맑음천안 9.3℃
  • 구름많음보령 14.9℃
  • 맑음부여 10.4℃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천범산 부교육감, 9월 개교 신축학교 공사 점검

부임 후 첫 학교 방문… 집중호우 여파 살피고 안전 강조

  • 웹출고시간2024.07.14 13:46:27
  • 최종수정2024.07.14 13:46:27

천범산(맨 앞) 부교육감이 9월에 개교 예정인 바른초등학교를 지난 12일 방문해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천범산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지난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여파를 살피고 관계자에게 안전 공사를 당부했다.

이날 천 부교육감은 6-3생활권에 있는 산울유치원과 바른초등학교를 찾아 신설학교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세종 지역은 지난 7일부터 나흘간 260㎜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점검 결과 신설학교 공사 현장에는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천 부교육감은 당분간 장마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분야별 잔여 공사 물량을 확인하고 적정 공사 기간을 계산하는 등 구체적인 향후 일정도 점검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태풍, 장마 등 여름철 기상 요인으로 3월 개교보다 9월 개교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다가올 무더위에 고생이 많겠지만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산울유치원은 13학급 240명, 바른초등학교는 50학급 1천200명 규모로, 오는 9월 개교한다. 세종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